개역개정
현대인의 성경
의사는 병든 사람에게 필요함
된다.
추수할 일꾼을 청하라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9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27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그래서 예수님은 배를 타시고 호수를 건너 그의 고향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다.
2그때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있는 중풍병자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3그러자 율법학자 중에 몇몇 사람들이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군” 하며 수군거리고 있었다.
4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어째서 너희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5‘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6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특권이 내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7그러자 중풍병자는 일어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사람들은 이 일을 보고 두려워하며 사람에게 이런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9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10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같이하였다.
11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다.
12예수님은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13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9:13 호6:6)
14그때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우리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9:15 또는 ‘혼인집 손님들이’)
16낡은 옷에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이것은 기운 것이 그 옷을 잡아당겨 더 많이 찢어지기 때문이다.
17사람들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못 쓰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된다.”
18예수님이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9:18 또는 ‘관리’)
19그래서 예수님이 일어나 따라가시자 제자들도 뒤따랐다.
20바로 그때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예수님의 뒤에서 옷자락을 만졌다.
21그 여자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22예수님이 몸을 돌이켜 그 여자를 보시고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시자 바로 그 순간에 병이 나았다.
23예수님은 회당장의 집에 들어가 피리 부는 사람들과 웅성거리는 사람들을 보시고
24“물러가거라. 그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
25사람들이 밖으로 다 나간 뒤 예수님이 안에 들어가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곧 일어났다.
26이 소문이 그 지방에 쫙 퍼졌다.
27예수님이 그 집을 떠나가실 때 두 소경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다윗의 후손이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예수님이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소경들이 예수님께 나아왔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너희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예, 주님. 우리가 믿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9그때 예수님이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하셨다.
30그러자 소경들은 눈을 떴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하고 단단히 주의시키셨다.
31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그 지방에 쫙 퍼뜨렸다.
32그들이 떠나가자 사람들이 예수님께 귀신 들린 벙어리 한 사람을 데려왔다.
33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자 벙어리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은 놀라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고 외쳤다.
34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저 사람이 귀신의 왕 사탄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35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을 다니시며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모든 병과 허약한 체질을 고쳐 주셨다.
36또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같이 흩어져 고생하는 군중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37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38그러므로 너희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간청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