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현대인의 성경
어린 아이같이 되라
남을 용서하여라
1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없음)
12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1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 까?” 하고 물었다.
2그래서 예수님은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고
3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너희가 변화되어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그러므로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이 어린 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다.
5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죄 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목에 큰 맷돌짝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낫다.(18:6 원문에는 이 구절에 쓰인 동사가 수동태로 되어 있다.)
7“죄 짓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불행이 닥칠 것이다. 세상에는 죄 짓게 하는 일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죄 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8네 손이나 발이 너를 죄 짓게 하면 잘라 버려라. 두 손이나 두 발을 가지고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절뚝발이나 불구자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18:8 원문에는 ‘영원한 불’ / 18:8 원문에는 ‘생명에’)
9네 눈이 너를 죄 짓게 하면 빼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불타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외눈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낫다.(18:9 또는 ‘영생에’)
10“너희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항상 뵙고 있다.
11(나는 잃어버린 사람을 구원하러 왔다.)(18:11 대부분의 사본에는 괄호 안의 구절이 없음. / 18:11 원문에는 ‘인자’ (사람의 아들))
12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그가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그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14이와 같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잃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18:14 또는 ‘멸망하는 것을’)
15“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너는 그와 단둘이 만나 잘못을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그러나 듣지 않으면 너는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사실을 증명하라.
17그래도 듣지 않으면 너는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나 죄인처럼 여겨라.(18:17 원문에는 ‘이방인과 세리’)
18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땅에서 처벌하면 하늘에서도 처벌할 것이며 너희가 땅에서 용서하면 하늘에서도 용서할 것이다.(18:18 원문에는 ‘매면’ / 18:18 원문에는 ‘매일 것이요’ / 18:18 원문에는 ‘풀면’ / 18:18 원문에는 ‘풀리리라’)
19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21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22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18:22 또는 ‘일흔 일곱 번씩이라도’)
23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종들과 계산을 하려는 왕과 같다.
24계산을 시작하자 10,000달란트 빚진 한 종이 왕 앞에 끌려왔다.(18:24 1달란트는 6,000데나리온. 1데나리온은 하루 품삯. 하루 품삯을 10,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10,000달란트는 6천억 원이 된다.)
25그 종에게는 빚을 갚을 돈이 없었으므로 왕은 종에게 그와 아내와 자식들과 그가 가진 것 전부를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그러자 종은 왕에게 엎드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그러면 다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27그래서 왕은 그를 불쌍히 여겨 빚을 모두 면제해 주고 놓아 주었다.
28“그러나 그 종은 나가 자기에게 100데나리온 빚진 동료를 만나 멱살을 잡고 ‘당장 내 돈을 내놔!’ 하면서 재촉하였다.(18:28 하루 품삯을 10,000원으로 계산할 경우 100데나리온은 백만 원, 곧 일만 달란트의 60만분의 1이 된다.)
29그 동료는 엎드려 ‘조금만 참아 주게. 반드시 갚겠네’ 하고 간청하였다.
30그러나 그 종은 그 사람의 간청을 들어주지 않고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감옥에 가둬 버렸다.
31다른 종들이 그가 하는 짓을 보고 몹시 마음이 아파 왕에게 가서 모두 일러바쳤다.
32그래서 왕이 그 종을 불러 말하였다. ‘네 이놈, 네가 간청하기에 모든 빚을 면제해 주지 않았느냐?
33그렇다면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냐?’
34그러고서 왕은 화를 내며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그 종을 가두어 두었다.
35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