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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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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아도니야의 음모
1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11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16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0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28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2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33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
35그를 따라 올라오라 그가 와서 내 왕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그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지명하였느니라
36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38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41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4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 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1이제 다윗왕은 나이가 많아 아무리 이불을 많이 덮어도 따뜻한 줄을 몰랐다.
2그래서 그의 신하들은 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해서 왕의 시중을 들게 하고 왕의 품에 눕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왕의 몸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3그러고서 그들은 아름다운 처녀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만나 그녀를 왕에게 데려왔다.
4그 여자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녀가 왕의 시중을 들고 섬겼으나 왕은 그 여자와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
5이때 학깃의 몸에서 태어난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나이 많은 자기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이 될 야심을 품고 전차와 기병과 호위병 50명을 준비해 놓았다.
6그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으로서 대단한 미남자였으며 그의 부친은 그를 책망하여 한 번도 섭섭하게 한 적이 없었다.
7아도니야가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상의하자 그들이 아도니야를 지지하였다.
8그러나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예언자 나단과 그리고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군 지휘관들은 아도니야의 음모에 가담하지 않았다.
9어느 날 아도니야는 엔 – 로겔 근처에 있는 ‘뱀 바위’ 라는 곳에서 양과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여러 왕자들과 유다 출신의 모든 신하들을 그 잔치에 초대하였다.(1:9 히 ‘소헬렛 돌’)
10그러나 그는 예언자 나단과 그리고 브나야와 군 지휘관들과 이복 동생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다.
11그때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하셨습니까? 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12이제 당신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하고 싶으면 내 말대로 하십시오.
13당신은 지금 곧 왕에게 가서 ‘대왕이시여, 왕은 전에 내 아들 솔로몬을 왕위에 앉히시겠다고 저에게 약속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습니까?’ 하고 물어 보십시오.
14당신이 왕과 말하고 있을 때 나도 들어가서 당신의 말을 지지하겠습니다.”
15그래서 밧세바는 왕의 침실로 들어갔는데 왕이 노쇠하였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왕의 시중을 들고 있었다.
16그때 밧세바가 몸을 굽혀 절하자 왕은 “무슨 일이오?” 하고 물었다.
17그래서 밧세바가 대답하였다. “대왕이시여, 왕은 내 아들 솔로몬을 왕위에 앉히시겠다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에게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18그런데 이미 아도니야가 새 왕이 되었는데도 왕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19그가 소와 양과 살진 짐승을 많이 잡고 왕자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요압 장군을 잔치에 초대하였으나 왕의 아들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0대왕이시여, 이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누가 왕위를 계승할 것인지 왕이 말씀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1만일 왕이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시면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왕이 돌아가시는 즉시 죄인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22밧세바가 왕과 말하고 있을 때 예언자 나단이 들어왔다.
23그러자 신하들은 “예언자 나단이 왕을 뵈려고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단은 왕 앞에 허리를 굽히고 절하며
24말하였다. “왕이시여, 왕은 아도니야가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25오늘 아도니야가 소와 양과 살진 짐승을 많이 잡아 잔치를 베풀고 왕자들과 군 지휘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초대하여 지금 그들은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왕 만세!’ 를 외치고 있습니다.
26그러나 그는 나와 제사장 사독과 그리고 브나야와 솔로몬은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27이 일을 왕이 지시하셨습니까? 왕은 어느 왕자가 왕위를 계승할 것인지 아직 우리에게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선포함
28그러자 왕은 밧세바를 다시 불러들여 말하였다.
29-30“나는 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당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계승해 주겠다고 약속하였소. 나를 모든 위험에서 구원하신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오늘 그 약속을 이행하겠소.”
31그러자 밧세바는 허리를 굽혀 절하며 “대왕이시여, 오래오래 사소서” 하였다.
32그때 다윗왕은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불러들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들이 왕 앞에 나오자
33왕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워 내 경호병들과 함께 기혼으로 내려가시오.
34거기서 사독 제사장과 나단 예언자는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오. 그리고 당신들은 나팔을 불어 ‘솔로몬왕 만세!’ 를 외치시오.
35그런 다음 당신들은 그를 다시 이리로 데리고 와서 내 왕위에 앉혀 내 대신 다스리게 하시오. 나는 이미 그를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으로 임명하였소.”
36그러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대답하였다.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37그리고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도 함께하셔서 대왕보다 더 위대한 통치자가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38그래서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는 궁중 경호병들의 호위를 받아 솔로몬을 다윗왕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내려갔다.
39제사장 사독이 성막에서 기름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붓자 나팔 소리가 울려퍼지고 모든 사람들은 ‘솔로몬왕 만세!’ 를 외쳤다.
40그러고서 그들은 새 왕을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피리를 불고 땅이 꺼질 듯이 큰 소리로 떠들어대며 즐거워하였다.
41아도니야와 그의 모든 손님들이 잔치 자리에서 막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떠들어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때 요압은 나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 어째서 성 안이 이처럼 소란한가?” 하고 물었다.
42요압이 미처 말을 끝맺기도 전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달려왔다. 그러자 아도니야가 “자, 어서 오게. 자네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왔겠지” 하였다.
43그때 요나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다윗왕은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44-45왕이 궁중 경호병들의 호위하에 솔로 몬을 제사장 사독과 예언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함께 기혼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들은 왕의 노새에 그를 태우고 갔는데 사독과 나단이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새 왕으로 삼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성으로 돌아와 기뻐서 소리치며 온통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들은 그 요란한 소리는 바로 거기서 들려온 소리입니다.
46솔로몬이 왕위에 앉자
47신하들은 다윗왕을 축하하며 ‘당신의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당신보다 더 유명하게 하시고 그를 당신보다 더 위대한 통치자가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다윗왕은 침대에서 몸을 굽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48‘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내 아들 중에 하나를 택하셔서 왕위에 앉히시고 내 생전에 그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
49이 말을 듣자 아도니야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50그리고 아도니야는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성막으로 달려가서 제단의 뿔을 잡고 있었다.
51그때 솔로몬왕은 아도니야가 자기를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의 뿔을 잡고 왕의 관대한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52이렇게 말하였다. “앞으로 그가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그의 머리털 하나 건드리지 않겠다. 그러나 만일 그가 다시 악한 짓을 하면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53그러고서 솔로몬왕은 사람을 보내 아도니야를 제단에서 데려오게 하였다. 그가 와서 왕 앞에 엎드려 절하자 왕은 그에게 “네 집으로 가거라” 하였다.
이 장에 대한 메모

이스라엘 왕조 대조표 — 같은 시대 왕들과 주요 사건

BC 930년 분열부터 BC 586년 남유다 멸망까지. 같은 줄에 있는 왕들은 서로 같은 시대를 살았습니다. 연대는 틸레(Thiele) 표준 연대 기준이며, ✝ 표시는 살해당한 왕입니다.

BC 북 이 스 라 엘 남 유 다
930
↓
911
1 여로보암 1세
930–909 · 22년
악 · 분열왕국 초대
  •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워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하게 함
  •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 제단을 향해 예언 — 훗날 요시야가 산당 제사장을 이 제단에 바치리라
  • 그 사람이 하나님의 명을 어겨 돌아가는 길에 사자에게 물려 죽음
  • 아들이 병들자 왕비를 변장시켜 아히야에게 보내 물음 — 왕조의 멸절을 통고받음
  • 유다 아비야와의 전쟁에서 대패,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음
선지자 · 아히야
1 르호보암
930–913 · 17년
악 · 41세 즉위
  • 노인의 조언을 버리고 젊은 신하의 말을 좇아 나라가 둘로 갈라짐
  • 북과 싸우려 군사를 모았으나 선지자 스마야의 말을 듣고 중단
  • 왕 5년 애굽 왕 시삭이 침공해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빼앗아 감
  • 금방패를 잃고 놋방패로 대신함
선지자 · 스마야 · 잇도

2 아비야 (아비얌)
913–911 · 3년
악
  • 여로보암의 80만 대군을 40만으로 맞서 스마라임 산에서 대승, 50만이 전사
  • 벧엘·여사나·에브론 성읍을 빼앗음
  • 이 일로 여로보암이 다시는 강성하지 못함
  • 마음이 온전하지 못해 조상 다윗과 같지 않았음
선지자 · 잇도
911
↓
874
2 나답
909–908 · 2년
악 · 피살 ✝
  •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라 금송아지를 섬김
  • 블레셋 땅 깁브돈을 포위하던 중 바아사의 반역으로 피살
  • 여로보암 왕조가 2대 만에 끊어져 아히야의 예언이 이루어짐

3 바아사
908–886 · 24년
악 · 반역으로 즉위
  •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숨 쉬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멸함
  • 유다 아사와 평생 싸움 — 라마를 건축해 예루살렘 왕래를 막으려 함
  • 아람의 개입으로 라마 공사가 중단되고, 그 돌과 재목을 아사가 가져다 씀
  • 선지자 예후가 아합 집안과 같은 심판을 예고
선지자 · 예후 (하나니의 아들)

4 엘라
886–885 · 2년
악 · 피살 ✝
  • 군대가 깁브돈에 나가 있는 동안 왕궁 맡은 자의 집에서 술에 취함
  • 병거 절반을 지휘하던 신하 시므리에게 피살
  • 바아사 왕조가 2대 만에 끝남

5 시므리
885 · 7일
악 · 최단 재위 ✝
  • 바아사의 온 집안과 친구들까지 남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임
  • 군대가 오므리를 왕으로 세우고 디르사로 진격
  • 성이 함락되자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불에 타 죽음

6 오므리
885–874 · 12년
악 · 오므리 왕조 창건
  • 디브니와 4년간 왕위를 다툰 끝에 승리
  • 세멜에게서 은 두 달란트로 산을 사서 사마리아를 건설하고 수도를 옮김
  • 모압을 복속시켜 조공을 받음 (모압 비문에 기록됨)
  • 그 전의 모든 왕보다 더 악하게 행했다고 평가받음
3 아사
911–870 · 41년
선 → 말년에 악
  •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이방 제단·주상·아세라 상을 없앰
  •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자리를 폐함
  • 구스 사람 세라의 군사 100만과 병거 300대를 여호와께 부르짖어 물리침
  • 선지자 아사랴의 권면을 받아 온 유다가 언약을 새로 맺음
  •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해 길을 막자, 아람 왕 벤하닷에게 성전과 왕궁의 은금을 보내 도움을 청함
  • 선견자 하나니가 이를 책망하자 그를 옥에 가둠
  • 산당은 끝내 없애지 못했고, 말년에 발병했으나 여호와를 찾지 않음
선지자 · 아사랴(오뎃의 아들) · 하나니
아사 한 사람이 다스리는 동안 북쪽에서는 왕이 다섯 번 바뀌었습니다. 왕조도 세 번 갈렸습니다.
874
↓
841
7 아합
874–853 · 22년
악 (최악) · 전사 ✝
  •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과 아세라 목상을 세움
  • 엘리야의 가뭄 예언 — 3년 6개월간 비가 그침
  • 그릿 시냇가의 까마귀, 사르밧 과부의 밀가루와 기름, 그 아들을 살린 일
  • 갈멜산 대결 — 바알 선지자 450명을 처형하고 큰 비가 내림
  • 이세벨을 피해 로뎀나무 아래로, 호렙산에서 세미한 소리를 들음
  • 하사엘·예후에게 기름 붓고 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으라는 명을 받음
  • 아람 벤하닷의 1·2차 침공을 격퇴했으나 뜻을 어기고 그를 살려 보냄
  •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고, 엘리야에게 개들이 피를 핥으리라는 심판을 들음
  • 길르앗 라못 전투에서 미가야의 예언대로 화살에 맞아 전사
선지자 · 엘리야 · 미가야 · 오바댜(궁내대신)

8 아하시야
853–852 · 2년
악 · 아합의 장남
  • 모압이 배반해 조공을 끊음
  •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중상,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병이 낫겠는지 물음
  • 엘리야가 하늘의 불로 왕이 보낸 오십부장 둘과 그 부하들을 사름
  • 세 번째 오십부장의 간청에 엘리야가 내려와 직접 죽음을 통고
  • 아들이 없이 죽어 동생 요람이 뒤를 이음
선지자 · 엘리야

9 요람 (여호람)
852–841 · 12년
악 · 오므리 왕조 마지막 ✝
  •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으로 하늘에 오르고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음
  • 엘리사의 이적 — 소금으로 여리고 물을 고침 · 대머리라 조롱한 아이들과 암곰 · 생도 과부의 기름 그릇 ·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림 · 국의 독을 해독 · 보리떡 20개로 100명을 먹임 · 아람 장군 나아만의 나병 · 게하시가 대신 나병에 걸림 · 물에 빠진 쇠도끼를 떠오르게 함
  • 모압이 배반하자 여호사밧과 연합 출전, 엘리사가 도랑을 파게 하고 승리를 예언
  • 아람 군대를 눈멀게 해 사마리아 한복판으로 데려간 뒤 먹여 돌려보냄
  • 아람의 포위로 사마리아에 대기근 — 자식을 삶아 먹는 참상
  • 나병환자 넷이 아람 진영의 자멸을 발견, 하룻밤에 물가가 폭락하고 왕의 장관은 백성에게 밟혀 죽음
  • 유다 아하시야와 함께 하사엘과 싸우다 부상, 이스르엘에서 요양 중 예후에게 피살
선지자 · 엘리사
4 여호사밧
872–848 · 25년
선 · 35세 즉위
  • 방백과 레위인을 유다 각 성읍에 보내 율법책으로 백성을 가르침
  • 주변 나라가 두려워하여 블레셋과 아라비아가 조공을 바침
  •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큰 부귀와 영광을 얻음
  • 아합 가문과 혼인 — 아들 여호람이 아달랴를 아내로 맞음 (훗날의 화근)
  •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에 출전, 죽을 뻔했으나 하나님이 건지심
  • 선견자 예후의 책망 — "악한 자를 돕는 것이 옳으니이까"
  • 암몬·모압·세일 연합군의 침공 때 온 나라가 금식하며 기도, 야하시엘의 예언대로 찬양대를 앞세워 나가 적군이 서로 쳐 죽음
  • 아하시야와 함께 배를 만들었다가 엘리에셀의 책망을 받고 배가 파선
  • 산당만은 제거하지 못함
선지자 · 야하시엘 · 엘리에셀 · 예후 · 미가야

5 여호람 (요람)
853–841 · 8년
악 · 32세 · 아달랴의 남편
  • 왕위를 굳히자 자기 동생들을 모두 죽이고 몇몇 지도자들도 죽임
  • 아합의 사위가 되어 아합의 길로 행함
  • 에돔이 배반해 독립하고 립나도 배반함
  • 유다 산지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주민을 음행하게 함
  • 엘리야에게서 편지를 받음 — 창자에 중병이 들리라는 경고
  • 블레셋과 아라비아가 침입해 왕궁의 재물과 아들들을 빼앗아 감
  • 2년간 창자병으로 고생하다 창자가 빠져 죽음, 아무도 애석해하지 않았고 열왕의 묘실에 두지 않음
선지자 · 엘리야 (편지)
아합의 딸 아달랴가 유다 왕비가 되면서 두 나라가 혈연으로 얽힙니다. 남과 북의 왕 이름이 요람·아하시야로 겹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841
↓
814
10 예후
841–814 · 28년
부분적 선 · 예후 왕조 창건
  • 엘리사의 생도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반역, 병거를 미친 듯이 몰아 이스르엘로 진격
  • 이스라엘 요람과 유다 아하시야를 같은 날 죽임
  • 내시들을 시켜 이세벨을 창밖으로 던지게 함 — 개들이 그 주검을 먹어 엘리야의 예언이 이루어짐
  • 아합의 아들 70명의 머리를 베어 성문에 두 무더기로 쌓음
  • 바알 대회를 가장해 바알 숭배자를 한자리에 모아 몰살, 신전을 헐어 변소로 만듦
  • 그러나 벧엘과 단의 금송아지 죄에서는 떠나지 않음
  • 이때부터 아람 하사엘에게 요단 동편 땅을 잘라내기 시작
  • 앗수르 살만에셀 3세에게 조공 (검은 오벨리스크에 새겨짐)
선지자 · 엘리사
6 아하시야
841 · 1년
악 · 22세 · 피살 ✝
  • 어머니 아달랴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함, 아합의 집이 모사가 됨
  • 이스라엘 요람과 함께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러 감
  • 부상당한 요람을 병문안 갔다가 예후에게 함께 피살

7 아달랴
841–835 · 6년
악 · 유일한 여왕 · 처형 ✝
  •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자 오므리의 손녀, 아들이 죽자 왕의 씨를 모두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됨
  • 고모 여호세바가 젖먹이 요아스를 빼돌려 성전에 6년간 숨김
  • 7년째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요아스에게 관을 씌워 왕으로 세움
  • "반역이로다" 외치며 옷을 찢었으나 성전 밖 말이 다니는 문에서 처형됨
  • 다윗 혈통이 끊길 뻔한 유일한 시기
제사장 · 여호야다 (고모부)

8 요아스
835–796 · 40년
선 → 악 · 7세 즉위 · 피살 ✝
  •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과 여호와 사이에 언약을 세움
  • 바알 신당과 제단과 형상을 부수고 바알 제사장 맛단을 죽임
  • 성전 문 곁에 궤를 두고 헌금을 모아 성전을 수리
  • 여호야다가 130세로 죽은 뒤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김
  •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경고하자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임 —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소서"
  • 아람 하사엘이 올라오자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바쳐 물러가게 함
  • 아람의 적은 군대에게 패해 중상을 입고 침상에서 신복들에게 피살
선지자 · 스가랴(여호야다의 아들) · 요엘(추정)
814
↓
782
11 여호아하스
814–798 · 17년
악 · 예후 왕조 2대
  • 아람 하사엘과 그 아들 벤하닷에게 계속 시달림
  • 군대가 마병 50, 병거 10, 보병 1만만 남아 티끌같이 됨
  • 여호와께 간구하매 구원자를 주셔서 아람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심
  • 그러나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고 아세라 목상도 그대로 둠

12 요아스
798–782 · 16년
악 · 예후 왕조 3대
  • 임종하는 엘리사를 찾아가 울며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 화살로 땅을 세 번만 쳐서, 아람을 세 번만 이기게 됨
  • 엘리사가 죽은 뒤 그 무덤 뼈에 닿은 시체가 되살아남
  • 하사엘에게 빼앗겼던 성읍들을 세 번 싸워 되찾음
  • 유다 아마샤의 도전을 "가시나무와 백향목" 비유로 만류했으나 결국 격파
  • 예루살렘 성벽 400규빗을 헐고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가져감
선지자 · 엘리사 (임종)
9 아마샤
796–767 · 29년
선 (온전치 못함) · 25세 · 피살 ✝
  • 부왕을 죽인 신복들은 죽였으나 율법대로 그 자녀는 죽이지 않음
  • 이스라엘 용병 10만을 은 100달란트로 샀다가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고 돌려보냄
  • 에돔 정벌에서 1만을 죽이고 1만을 바위 꼭대기에서 던짐
  • 에돔의 신들을 가져와 자기 신으로 삼고 분향, 경고하는 선지자를 조롱
  • 이스라엘 요아스에게 전투를 신청했다 벧세메스에서 대패, 사로잡힘
  • 성벽이 헐리고 성전·왕궁 보물을 빼앗김
  • 예루살렘에서 반역이 일어나 라기스로 도망했으나 쫓아온 자들에게 피살
이 줄의 두 요아스 — 북의 요아스와 남의 요아스(앞 줄) — 는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입니다. 그 아들 아마샤가 북의 요아스에게 도전했다가 대패합니다.
793
↓
753
13 여로보암 2세
793–753 · 41년
악 · 북왕국 최전성기
  • 하맛 어귀에서 아라바 바다까지 영토를 회복 — 선지자 요나의 말대로
  • 다메섹과 하맛까지 세력을 뻗쳐 다윗·솔로몬 이후 최대 판도
  • 경제적으로는 크게 번영했으나 빈부 격차와 재판의 부패가 극심
  • 아모스가 상아 상에 누운 자들과 가난한 자를 은 한 켤레 신에 파는 죄를 고발
  •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 고멜을 통해 이스라엘의 배신을 드러냄
  • 여로보암의 죄를 그대로 따름
선지자 · 요나 · 아모스 · 호세아
10 웃시야 (아사랴)
792–740 · 52년
선 · 16세 즉위 · 남유다 최전성기
  • 스가랴의 가르침을 받는 동안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심
  • 블레셋 성벽을 헐고 아라비아·암몬을 이겨 조공을 받음
  • 예루살렘 성 모퉁이에 망대를 세우고 광야에도 망대와 우물을 팜 — 농사와 목축을 좋아함
  • 30만 정예군을 조직하고 성 위에 화살과 큰 돌을 쏘는 기계를 만듦
  • 강성해지자 교만하여 직접 향을 사르려고 성전에 들어감
  • 제사장 아사랴와 80명이 막자 화를 내다가 이마에 나병이 발함
  • 죽는 날까지 별궁에서 지내고 아들 요담이 나라를 다스림
  • 그가 죽던 해에 이사야가 성전에서 여호와를 뵙고 소명을 받음 (사 6장)
선지자 · 이사야 · 스가랴 · 아모스 · 호세아
남북이 나란히 최전성기를 누린 시기입니다. 겉으로는 가장 번영했으나 속으로는 가장 부패해, 아모스와 호세아가 이 시대를 향해 외쳤습니다.
753
↓
732
14 스가랴
753–752 · 6개월
악 · 예후 왕조 마지막 ✝
  • 백성이 보는 앞에서 살룸에게 살해당함
  • 예후에게 4대까지 왕위를 주시겠다는 약속이 여기서 끝남

15 살룸
752 · 1개월
악 · 반역 ✝
  • 스가랴를 죽이고 왕이 되었으나 한 달 만에 므나헴에게 피살

16 므나헴
752–742 · 10년
악 · 반역
  • 성문을 열지 않은 딥사를 쳐서 임신한 여인의 배까지 갈랐음
  • 앗수르 왕 불(디글랏빌레셀 3세)에게 은 1000달란트를 바쳐 왕위를 보전
  • 부자 6만 명에게 은 50세겔씩 거두어 그 값을 충당

17 브가히야
742–740 · 2년
악 · 피살 ✝
  • 므나헴의 아들로 왕위를 이음
  • 자기 장관이던 베가가 길르앗 사람 50명과 함께 왕궁 안에서 그를 죽임

18 베가
752–732 · 20년
악 · 반역 ✝
  • 길르앗에서 대립왕으로 시작해 브가히야를 죽이고 단독 왕이 됨
  • 아람 르신과 동맹해 유다를 침공 — 시리아·에브라임 전쟁
  • 디글랏빌레셀 3세가 길르앗·갈릴리·납달리를 빼앗고 백성을 앗수르로 끌고 감 (1차 포로)
  • 호세아의 반역으로 피살
선지자 · 호세아 · 오뎃
11 요담
750–735 · 16년
선 · 25세
  • 나병에 걸린 아버지를 대신해 섭정하다 정식 즉위
  • 성전 윗문을 건축하고 오벨 성벽을 많이 쌓음
  • 산지에 성읍과 수풀 가운데 견고한 망대를 세움
  • 암몬을 쳐서 3년간 은 100달란트와 밀·보리를 조공으로 받음
  •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짐
  • 산당은 제거하지 못했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한 길로 감
  • 말년에 아람 르신과 이스라엘 베가의 침공이 시작됨
선지자 · 이사야 · 미가 · 호세아
요담 한 사람이 다스리는 20년 남짓 동안 북쪽에서는 왕이 다섯이나 바뀌었고 그중 넷이 살해당했습니다. 북왕국이 무너져 가는 마지막 국면입니다.
735
↓
722
19 호세아
732–722 · 9년
악 · 북이스라엘 마지막 왕
  • 베가를 죽이고 왕이 됨. 악을 행했으나 그 전 왕들만큼은 아니었음
  • 앗수르 살만에셀 5세에게 조공을 바치다가 애굽 왕 소에게 도움을 청하고 배신
  • 살만에셀이 호세아를 붙잡아 옥에 가둠
  • 앗수르 군대가 사마리아를 3년간 에워쌈
선지자 · 호세아 · 미가
12 아하스
735–715 · 16년
악 · 20세
  • 바알 우상을 부어 만들고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함
  • 아람 르신과 이스라엘 베가의 협공으로 하루에 12만이 죽고 20만이 포로가 됨
  • 이사야가 임마누엘의 표징을 주며 안심시켰으나 듣지 않음 (사 7장)
  • 성전과 왕궁의 은금을 앗수르 디글랏빌레셀에게 예물로 보내 도움을 청함
  • 앗수르 왕은 예물만 받고 도리어 그를 곤고하게 함
  • 다메섹에 갔다가 본 제단을 그려 보내 성전 제단을 그대로 바꿔 놓음
  • 성전 기구를 부수고 성전 문을 닫아 버림
  • 북이스라엘 선지자 오뎃의 중재로 유다 포로 20만이 옷과 음식을 받고 돌아옴
선지자 · 이사야 · 미가 · 오뎃
아하스가 앗수르를 끌어들인 것이 북이스라엘 멸망을 앞당겼고, 결국 유다까지 앗수르의 손아귀에 들어갑니다.
722
★ 북 이스라엘 멸망
208년 · 19왕 만에
  • 사르곤 2세가 사마리아를 함락시킴
  • 이스라엘 백성을 고산 강가와 메대 여러 성읍으로 옮김
  • 바벨론·구다·하맛 등에서 이방 민족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킴 — 훗날 사마리아인의 기원
  • 멸망의 이유: 여로보암의 금송아지 죄를 끝내 떠나지 않고 선지자들의 경고를 듣지 않음
남유다는
144년을
더 이어감
715
↓
642
멸망 이후
앗수르의 속주가 됨
13 히스기야
715–686 · 29년
선 (최고) · 25세
  • 즉위 원년 첫째 달에 성전 문을 열고 수리, 성소의 더러운 것을 모두 치움
  •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을 지키고 북이스라엘 남은 자들까지 초청
  • 온 유다와 베냐민, 에브라임·므낫세 땅의 산당과 주상과 아세라를 제거
  • 모세가 만든 놋뱀을 백성이 섬기므로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부름
  • 기혼 샘물을 성 안으로 끌어들이는 수로를 뚫음
  • 왕 14년 앗수르 산헤립이 침공, 은 300·금 30달란트를 바쳤으나 다시 쳐들어옴
  • 랍사게가 여호와를 조롱하자 성전에 올라가 기도, 이사야가 승리를 예언
  • 여호와의 사자가 하룻밤에 앗수르 진영 18만 5천을 침 — 산헤립은 니느웨에서 두 아들에게 피살
  • 죽을 병에 걸렸으나 낯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하여 15년 수명을 더함, 해 그림자가 십 도 물러감
  • 바벨론 므로닥발라단의 문병 사절에게 모든 보물을 보여주어 이사야에게 책망 — 바벨론 포로 예언
선지자 · 이사야 · 미가

14 므낫세
697–642 · 55년
악 (최악) → 말년 회개 · 12세 · 최장 재위
  • 아버지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 제단과 아세라 목상을 만듦
  • 성전 두 마당에 일월성신의 제단을 쌓고 그것들을 섬김
  • 아들을 힌놈의 골짜기에서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고, 점술과 신접과 박수를 행함
  • 예루살렘에 무죄한 피를 성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함
  • 유다 백성을 꾀어 하나님이 멸하신 어떤 나라보다 더 악하게 만듦
  • 앗수르 군대에 갈고리와 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감
  • 환난 중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매 하나님이 들으시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심
  • 돌아와 우상을 성 밖에 던지고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 성벽을 높이 쌓음
  • 그러나 그의 죄가 결국 유다 멸망의 원인이 됨
선지자 · 이름 없는 선지자들 (왕하 21:10)
642
↓
609
15 아몬
642–640 · 2년
악 · 22세 · 피살 ✝
  • 아버지가 섬기던 모든 우상을 그대로 섬김
  • 아버지처럼 겸비하지 않고 도리어 더욱 범죄함
  • 신복들이 반역해 왕궁 안에서 그를 죽임
  • 백성이 반역자들을 도리어 죽이고 여덟 살 된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세움

16 요시야
640–609 · 31년
선 (최고) · 8세 즉위 · 전사 ✝
  • 재위 8년(16세)에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
  • 재위 12년(20세)에 산당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제거하는 대개혁 시작
  • 므낫세·에브라임·시므온·납달리 지역까지 개혁을 확장
  • 재위 18년 성전 수리 중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 — 왕이 옷을 찢고 통곡
  • 여선지 훌다에게 물음 — 재앙은 오되 네 눈으로는 보지 않으리라
  • 벧엘 제단을 헐고 산당 제사장의 뼈를 그 위에 불살라 300여 년 전 예언이 이루어짐 (왕상 13:2)
  • 첫째 달 14일에 유월절을 지킴 — 사무엘 이후 이런 유월절이 없었음
  • 애굽 왕 느고를 므깃도에서 막다가 화살에 맞아 예루살렘에서 죽음
  • 예레미야가 그를 위해 애가를 지음
선지자 · 스바냐 · 나훔 · 예레미야 · 훌다(여선지)
609
↓
586
17 여호아하스 (살룸)
609 · 3개월
악 · 23세
  • 백성이 세웠으나 애굽 왕 느고가 립나에서 3개월 만에 폐위
  • 유다에 은 100달란트와 금 1달란트의 벌금을 물림
  • 애굽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음 — 다시 돌아오지 못함
  • 예레미야가 "죽은 자를 위해 울지 말고 잡혀간 자를 위해 울라" 애도

18 여호야김 (엘리아김)
609–598 · 11년
악 · 25세
  • 느고가 동생 대신 그를 세우고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꿈
  • 애굽에 조공하려 백성에게 무거운 세금을 매김
  • BC 605년 갈그미스 전투 후 느부갓네살에게 항복 — 다니엘과 세 친구가 끌려감 (1차 포로)
  • 3년 후 배반했다가 바벨론과 주변국의 침략을 받음
  • 예레미야의 두루마리를 신하가 읽자 칼로 베어 화로에 불사름
  • 선지자 우리야를 애굽에서 잡아와 죽임
  • 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감
선지자 · 예레미야 · 하박국 · 우리야(순교)

19 여호야긴 (여고냐)
598–597 · 3개월
악 · 18세
  •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에워싸자 어머니·아내들·방백들과 함께 항복
  • 성전과 왕궁의 보물, 솔로몬이 만든 금 기구들을 빼앗김
  • 용사 7천, 장인과 대장장이 1천 등 1만 명이 끌려감 (2차 포로 — 에스겔 포함)
  • 포로 생활 37년째,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그를 옥에서 내어 다른 왕들보다 높은 자리를 줌
  • 죽는 날까지 왕의 상에서 먹고 날마다 정해진 몫을 받음 — 열왕기의 마지막 장면
선지자 · 예레미야 · 에스겔 · 다니엘

20 시드기야 (맛다니야)
597–586 · 11년
악 · 21세 · 남유다 마지막 왕
  • 느부갓네살이 조카 여호야긴 대신 삼촌인 그를 세우고 이름을 바꿈
  • 예레미야가 거듭 항복을 권했으나 듣지 않고 도리어 그를 웅덩이에 가둠
  •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2년 안에 포로가 돌아온다고 예언했다가 그해에 죽음
  • 애굽을 의지해 바벨론을 배반
  • 재위 9년 10월 10일 포위가 시작되어 11년 4월 9일 성이 함락 — 18개월간의 기근
  • 밤에 도망하다 여리고 평지에서 붙잡힘
  • 두 아들이 눈앞에서 죽임을 당한 뒤 자신은 두 눈이 뽑혀 놋사슬로 바벨론에 끌려감
선지자 · 예레미야 · 에스겔 · 다니엘
586
★ 남 유다 멸망
344년 · 20왕 만에
  •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성전과 왕궁과 모든 집을 불사르고 성벽을 헐음
  • 성전의 놋기둥과 놋바다를 깨뜨려 바벨론으로 가져감
  • 가난한 자만 남겨 포도원지기와 농부로 삼음 (3차 포로)
  • 총독 그달랴가 암살당하자 남은 자들이 예레미야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
  • 바사 왕 고레스 때까지 70년 포로 생활 —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렘 25:11)

연대는 에드윈 틸레(E. R. Thiele)의 표준 연대를 따랐습니다. 자료마다 1~2년 차이가 나는 것은 즉위년 계산 방식의 차이이며 어느 한쪽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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