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사도행전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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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고린도에서
안디옥으로 돌아옴
바울의 3차 선교 여행
1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18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1그 후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갔다.
2거기서 그는 본도에서 태어난 유대인 아굴라를 만났는데 그는 글라우디오황제가 모든 유대인들에게 로마에서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최근에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이었다.
3바울은 그들의 직업이 자기처럼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으므로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일하였다.
4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대인들과 그리스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였다.
5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와 바울은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쓰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다.(18:5 곧 ‘메시아’)
6그러나 그들이 반대하고 욕설을 퍼붓자 바울은 옷의 먼지를 떨며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멸망을 당해도 그것은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할 일이며 나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소. 이제부터 나는 이방인에게로 가겠소.”(18:6 원문에는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7그러고서 그는 그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의 집으로 갔는데 그의 집은 회당 바로 옆에 있었다.(18:7 어떤 사본에는 ‘유스도’ 라고만 되어 있음.)
8회당장 그리스보가 자기의 온 집안 식구와 함께 주님을 믿었고 바울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고린도 사람들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18:8 또는 ‘침례’)
9주님께서 어느 날 밤 환상 중에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 말하라. 침묵을 지키지 말아라.
10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이 있다.”
11바울은 거기서 년 6개월 동안 머물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12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으로 있을 때 유대인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바울을 잡아서 법정으로 끌고 가
13“이 사람이 율법에 어긋나게 하나님을 섬기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하고 고발하였다.
14바울이 변명하려고 하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이것이 불미스러운 일이나 흉악한 범죄와 관련된 것이라면 내가 당신들의 말을 들어주어야겠지만
15그렇지 않고 이것이 말과 명칭과 당신들의 율법에 관한 것이라면 당신들이 스스로 해결하시오. 나는 그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16그러고서 그는 유대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었다.
17그들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다가 법정 앞에서 마구 때렸으나 갈리오는 조금도 상관하지 않았다.
18바울은 고린도에 좀더 머물다가 신자들과 작별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배를 타고 시리아로 떠났다. 그런데 바울은 출항하기에 앞서 전에 서약한 일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다.
19에베소에 도착한 바울은 일행을 거기에 남겨 두고 혼자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토론하였다.
20바울은 더 머물러 달라는 그들의 요청을 뿌리치고
21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시 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서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났다.
22바울은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교회를 방문하고 안디옥으로 갔다.
23바울은 안디옥에서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지방을 다니면서 모든 신자들의 믿음을 굳게 하였다.
24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볼로라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왔는데 그는 말 잘하는 성경 박사였다.(18:24 또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25그는 일찍 주님의 말씀을 배워 열심히 전도하며 예수님에 관해 정확하게 가르쳤으나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18:25 원문에는 ‘도’)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하게 말하기 시작하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그를 집에 데려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정확하게 설명해 주었다.
27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려고 하자 신자들은 그를 격려하고 그 곳 신자들에게도 편지를 써서 그를 영접해 주라고 하였다. 아볼로는 그 곳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믿게 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28이것은 그가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여 대중 앞에서 보기 좋게 유대인들의 말문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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