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현대인의 성경
최초의 교회 회의
바울의 2차 선교 여행
1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22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26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27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2)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3)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없음)
35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1어떤 사람들이 유대에서 내려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 원을 받지 못한다고 신자들을 가르치고 있었다.(15:1 태어난 8일만에아이들의포피를자르던유대인의의식.)
2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과 심한 논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와 다른 몇몇 신자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보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였다.
3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가는 길에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지나면서 이방인들이 믿게 된 이야기를 해 주어 그 곳 모든 신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4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의 영접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행하신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5그때 바리새파에 속했다가 믿게 된 몇 사람이 일어나서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고 모세의 법을 지키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사도들과 장로들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7많은 토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중에서 나를 선택하셔서 이방인들이 내 입을 통해 기쁜 소식을 듣고 믿게 하셨다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8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와 마찬가지로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하셨으며(15:8 또는 ‘증거하시고’)
9우리와 그들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10그런데 어째서 지금 여러분은 우리 조상이나 우리가 질 수 없었던 무거운 짐을 그들에게 지워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십니까?
11우리는 그들과 마찬가지로 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
12그러자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하고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기적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13그들의 말이 끝나자 야고보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14하나님이 어떻게 처음으로 이방인들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택하셨는가를 베드로가 말해 주었습니다.(15:14 헬 ‘시므온’)
15이 일은 다음과 같은 예언자들의 말과도 일치합니다.
16‘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무너진 다윗의 집을 다시 세우겠다. 내가 폐허된 곳을 재건하고 세워서(15:16 암9:11,12)
17인류의 남은 자들과 나를 섬기는 모든 이방인들이 나를 찾도록 하겠다.
18오래 전부터 이 일을 알게 한 나 하나님의 말이다.’
19“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20다만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제물과 음란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그들에게 편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1예로부터 각 성에서는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이런 것을 금한 모세의 글을 읽어 왔습니다.”
22사도들과 장로들은 온 교회와 의논한 후 그 말대로 몇 사람의 대표를 뽑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교회 지도자인 바사바라는 유다와 실라였다.
23그들은 이 사람들 편에 이런 편지를 보냈다.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사도들과 장로들과 여러분의 형제들은 안디옥과 시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문안합니다.
24여기서 간 우리 신자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은 말로 여러분을 괴롭히고 여러분의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25-26그래서 우리가 몇 사람을 뽑아 우리의 사랑하는 친구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여러분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26바나바와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27우리가 유다와 실라를 대표로 뽑아 보냈으니 그들이 이 편지 내용을 직접 말해 줄 것입니다.
28꼭 필요한 것 몇 가지 외에는 여러분에게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려는 것이 성령님의 뜻이며 우리의 결정입니다.
29여러분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란을 멀리하십시오. 이런 몇 가지만 지키면 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30그들은 전송을 받고 안디옥으로 내려가 신자들을 모으고 그 편지를 전해 주었다.
31그러자 사람들은 그 편지에 실린 격려의 말을 읽고 기뻐하였다.
32예언자 유다와 실라도 많은 말로 신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 주었다.
33그들은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물러 있다가 잘 가라는 신자들의 전송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34(없음)(15:34 어떤 사본에는 ‘그러나 실라는 거기에 머물기로 작정하였다’ 라고 되어 있음.)
35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 안디옥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였다.
36며칠 후 바울이 바나바에게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한 곳으로 다시 가서 신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하고 말하였다.
37그러자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함께 데리고 가려 하였으나
38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 전도하러 가지 않은 그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39그래서 심한 말다툼 끝에 서로 갈라져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배를 타고 키프러스로 건너가고
40바울은 따로 실라를 택하여 신자들의 축복을 받고 안디옥을 떠나(15:40 또는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41시리아와 길리기아를 거쳐 가면서 여러 교회를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