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현대인의 성경
이스라엘의 도덕적 부패
이스라엘의 고백과 위로
이스라엘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1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4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7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8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9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10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11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그 땅은 그 주민의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14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8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1정말 내 신세가 처량하게 되었다. 나는 추수 때가 지난 후에 포도와 무화과를 따려는 사람과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도 없고 내가 갈망하던 처음 익은 무화과도 없어지고 말았다.
2이와 같이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 다 세상에서 사라지고 살인자들과 자기 형제를 해치려는 사람들뿐이다.
3모두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하여 관리들과 재판관들은 뇌물을 요구하고 부자들은 사리 사욕을 채우기 위해 그들과 결탁한다.
4그들 중 가장 선한 사람도 찔레 같고 가장 정직한 사람도 가시 울타리 같구나. 파수꾼과 같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경고하신 대로 형벌의 날이 다가왔다. 이제부터는 그들에게 혼란이 있을 것이다.
5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신뢰하지 말며 너희 품에 누운 아내에게도 말을 조심하라.
6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고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이다.
7그러나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겠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8나의 원수야, 나를 바라보고 기뻐하지 말아라. 나는 쓰러져도 일어날 것이며 내가 어두운 곳에 앉아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다.
9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나는 당분간 그의 형벌을 견뎌야 한다. 그러나 그가 나를 변호하고 내 원수가 나에게 행한 악을 갚아 주시며 나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내가 그의 구원하심을 보리라.(7:9 또는 ‘그의 의를’)
10전에 나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내 원수들이 나를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부끄러워할 것이며 나는 그들이 패망하여 거리의 진흙처럼 짓밟히는 것을 똑똑히 목격할 것이다.
11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 성벽을 재건할 날이 올 것이다. 그 때에는 너희 영토가 확장될 것이며
12그 날에 앗시리아와 이집트와 유프라테스강 일대에서, 그리고 먼 해안 지역과 산간 지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너희에게 몰려들 것이다.
13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 때문에 그 땅이 크게 황폐할 것이다.(7:13 또는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14여호와여, 삼림 지대에서, 푸른 초원에서 외롭게 사는 주의 백성에게 목자가 되셔서 그들을 인도하시며 옛날처럼 바산과 길르앗의 비옥한 목장에서 그들을 먹이소서.(7:14 또는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
15“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낼 때처럼 너희에게 기적을 보이겠다.”
16세상 나라들이 아무리 강하여도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면 당황하고 놀라 그들은 입과 귀를 막고
17뱀처럼 그들의 요새에서 기어나와 떨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나아와서 주를 두려워할 것입니다.
18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살아 남은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노하기만 하지 않으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는 분이십니다.
19다시 한번 주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며 우리의 죄를 주의 발로 짓밟아 깊은 바다에 던지실 것입니다.
20주께서는 옛날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야곱의 후손인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성실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